728x90 반응형 드라마1 드라마스페셜 - 불청객 감상평 줄거리 7년 전 딸이 벌인 살인 사건을 조작하여 억울한 누명을 쓴 남자가 당시 사건 담당 형사 앞에 나타나며 일어나는 이야기 등장인물 국서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는데 그 휴대폰 주인이 하필 내 딸이다. 형사로서의 정의감? 인간으로서의 죄책감? 상황이 이런데 그 따위 것들이 뭐가 중요하겠는가. 내 딸은 내가 지켜야 했었고 다행히 지켜냈다. 그런데 어느 날 그놈이 나타났다. 사건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,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그놈이 나와 내 딸이 사는 집에... 태호 내 삶엔 어떤 단어가 어울릴까. 불행? 불운? 뭐든 간에 썩 즐겁진 않은 삶이었던 건 맞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잘 지내왔다. 그런데 이제는 살인 누명에 7년 감방 생활이라니...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.. 2023. 8. 22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